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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에오스' 여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에오스:피닉스’ 1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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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마이너 2017 시즌1' 결승전 베테랑 강성호와 신예 김관형 맞대결

㈜넥슨(대표 박지원)은 5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Spearhead, www.spearhead.kr)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마이너 2017 시즌1(이하 챔피언십 마이너)’ 결승전에서 베테랑 강성호와 신예 김관형이 격돌한다고 밝혔다.

우승 청부사 강성호는 균형 잡힌 공수 능력이 강점이다. 지난해 ‘EA 챔피언스컵 서머 2016’ 우승, ‘챔피언십 2016 시즌1’ 준우승 등을 차지했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를 운영한다. 8강 최종전에서 이석동을, 4강에서 박준효를 완벽히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신예 김관형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첫 출전한 본 대회에서 최성은, 서준열, 임진홍 등 스타 플레이어들을 차례로 격파, 예선부터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승에 안착했다.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한 역습 전개로 강성호의 골문을 노려 무패 우승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차기 시즌 ‘챔피언십’ 직행 티켓을 확보한 두 선수는 우승 트로피를 놓고 5판 3선승제 방식의 맞대결을 펼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700만 원을, 준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한편, ‘챔피언십 마이너’ 결승전은 금일 오후 7시부터 ‘넥슨아레나’에서 개최되며, ‘EA SPORTS™ FIFA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와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 ‘스포티비게임즈’, ‘네이버 e스포츠 섹션’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MORPG ‘신 천상비’ 신서버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

㈜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계열사 ㈜네오위즈온스튜디오(대표 이광표)가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 천상비’에서 신서버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신 천상비’가 오는 13일 신서버 ‘와룡승천’ 오픈을 앞두고 캐릭터명을 선점하는 이벤트를 12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기존 클라이언트에 접속 후 와룡승천 서버를 선택하여 캐릭터를 생성하면 된다.

캐릭터 사전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13일 신규 서버 오픈 후 해당 서버에 접속하면, 푸짐한 보상이 담긴 16주년 선물상자 패키지 아이템을 지급한다. 아울러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방파 생성이 가능하도록 공적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캐릭터 생성 참여자는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어, 백화점 상품권, 차량용 청소기, 아이스크림 교환 쿠폰,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에오스' 여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에오스:피닉스’ 1차 실시

미스터블루㈜(대표 조승진)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에오스'가 5일 ‘에오스:피닉스’ 1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에오스:피닉스’는 여름 휴가철을 맞은 이용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대규모 업데이트로, 이달 중 총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1차 업데이트는 이용자 편의성 개선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19일로 예정된 2차 업데이트에서는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다.

이번 1차 업데이트를 통해 '에오스'는 그간 이용자들이 바라던 방향으로 캐릭터 성장 시스템을 개선했다. 먼저, 70레벨 이상 캐릭터가 일일퀘스트 완료 및 몬스터 사냥으로 받을 수 있는 골드, 경험치 등의 보상을 상향 조정해 성장 속도를 빠르게 했다. 또,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함께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파티 플레이 시 존재하던 모든 레벨 페널티를 없앴다.

이와 함께, 장비 시스템도 대폭 개선했다. 모든 70레벨 이상 장비의 착용 제한 레벨을 70으로 고정해 아이템 장착을 용이하게 했으며, 보유 캐릭터의 직업과 특성에 맞는 무기와 방어구를 손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장비 획득 방식도 개편했다. 또, 각종 장비와 액세서리를 제작할 수 있는 ‘소울 전문가 제작법’을 업데이트해 전문 기술의 활용도를 높였으며, 영웅 등급 장비에 다양한 세트 효과도 추가했다.

이 뿐 아니라, 캐릭터의 공격력, 치명타, 관통력, 방어력 등을 기준으로 매긴 ‘전투력’ 시스템과 어려움 난이도 이상 던전에서 보스 몬스터와 일정 시간 이상 전투를 펼칠 경우 발생하는 ‘광폭화’ 시스템, 장비 거래를 위한 ‘봉인 및 봉인 해제’ 시스템을 업데이트했으며, 원활한 파티 플레이 지원을 위해 ‘스마트 매칭’ UI도 개선했다.

이 밖에, PVP 콘텐츠 등도 이용자들이 보다 재미 있게 즐길 수 있는 모습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한편, '에오스'는 필드 사냥을 통해 모은 ‘피닉스 금화’와 ‘피닉스 은화’를 조합해 각종 유용한 아이템과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제작한 ‘피닉스 펫’으로 교환할 수 있는 ‘피닉스의 선물 상자’ 이벤트를 8월 2일까지 진행한다.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 캠페인 모드 확장 업데이트

㈜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캠페인 모드 챕터 확장과 신규 캐릭터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캠페인 모드가 기존 30챕터에서 35챕터까지 확장된다. 캠페인 모드는 이용자가 용병단의 단장이 되어 진행해 가는 스토리 기반 콘텐츠다. 이번 업데이트로 스테이지는 챕터별 보통과 어려움 난이도를 구분해 총 100개가 추가되며, 이에 따른 새로운 스토리와 다양한 신규 용병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진’, ‘가리노스’, ‘바리온’, ‘니야’ 등 신규 용병 4종도 추가된다. 먼저 ‘진’은 공격형 용병으로 강력한 피해 반격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법형 ‘가리노스’는 공격을 받지 않을 경우 치명 피해가 증가하는 스킬을 가진 용병이다. 아울러 상대방의 이로운 효과를 복사하는 공격형 용병 ‘바리온’과 높은 민첩성과 4연속 공격 스킬을 가진 공격 용병 ‘니야’까지 개성 넘치는 용병이 새롭게 등장할 예정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공격형 용병의 획득확률을 대폭 상향하는 확률업 이벤트도 2주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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