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정창수 사장(왼쪽)이 한류스타 김재중(오른쪽)에게 한일간 우호증진과 한국관광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를 전달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광공사(사장 정창수)가 가수 김재중에게 한일 음악활동을 통한 양국간 우호 증진과 한국관광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증정했다.
지난 25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 볼룸에서 한류스타 JYJ 김재중의 팬미팅 행사에 정창수 사장이 직접 공로패를 증정했다고 공사 측은 26일 밝혔다.
행사는 일본인팬 500명 한정으로 계획되어 스타와 팬들과의 토크쇼, 미니콘서트, 팬들과의 사진촬영 등 다양한 밀착형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공사는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문화관광 콘텐츠인 한방의료 및 웰니스체험, 넌버벌공연(페인터스 히어로) 등 다양한 한류콘텐츠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평창올림픽을 마스코트(수호랑 반다비) 인형세트를 증정하는 등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