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인수위원회는 23일 '찾아가는 국민인수위' 컨셉으로 대전·광주·대구를 방문해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국민인수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하승창 사회혁신수석은 23일 대전을 시작으로 30일 광주, 7월 5일 대구 등 3개 지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국민인수위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광화문 1번가 열린광장'과 '국민인수위 in 지자체'를 운영하는 등 전국 17개 시.도 현장 접수처를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하 수석은 이날 대전에서 권선택 대전 시장 및 시의장단과 면담해 국민소통 방안과 지역 현황에 대해 논의했고, 지역 주민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