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심은하 억측 난무…수면제 복용 아냐"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사실과 다른 추측 멈춰주시길"

(사진=노컷뉴스 자료사진)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이 22일 "아내 심은하와 관련한 사실과 다른 기사와 억측들이 난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 의원은 이날 오후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고 "제 아내는 30년 전 생명을 잃을 뻔한 사고를 겪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게 됐다"며 심 씨에 대한 루머 진화에 나섰다.

지 의원은 "아내는 최근 자신의 건강상태를 인지하고 치료약을 복용하다가 약효가 잘 듣지 않아 임의대로 용량을 초과 복용해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두고 수면제를 과다복용했다는 등 사실과 다른 기사와 인터넷 상황에 억측들이 난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 의원은 "이 순간부터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일에 대한 추측들은 자제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 의원은 "저로 인해 바른정당 당대표 선출 대회게 차질을 빚게 되지는 않았는지 죄송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