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이 광양항 활성화 등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을 비롯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를 위해 광양을 방문한다.
광양시는 오는 21일 부루나호텔에서 정현복 광양시장과 송재천 광양시의장 등 의원들, 김학동 광양제철소장, 방희석 여수광양항만공사, 김효수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에서 우 사무총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과 대선공약 사항 등에 대한 설명, 국정과제와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제안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참석자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광양항 기반시설 확충사업과 자동차 신소재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 이순신 호국·관광벨트 구축사업 등이 국정과제로 선정되어 시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다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