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쓰비시 자동차 제공)
미쓰비시, 벤츠 4개 차종 892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미쓰비시자동차공업의 미쓰비시 아웃랜더 승용자동차 606대는 앞유리 와이퍼 연결부품의 제작결함으로 와이퍼가 작동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돼 19일부터 리콜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벤츠 SLC 200 등 3개 차종 286대는 전자식 주행 안정장치(ESP) 소프트웨어 오류로 브레이크 시스템이 오작동 할 수 있고, 이를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하고 계속 주행할 경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돼 16일부터 리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