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립 아시아 문화전당(ACC) 제공)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이하 ACC)이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 어린이·가족문화축제 'How Fun 3'가 2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됐다.
△ ACC 어린이·가족문화축제 How Fun 3 "예술 놀이터 빛의 숲"ACC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How Fun (하우 펀)은 올해로 3회를 맞아 '예술 놀이터, 빛의 숲'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등 예술의 전 장르를 포함한 융복합형 축제이자 작가, 예술교육단체, 기업 등이 함께 만드는 열린 축제의 형태로 운영됐다.
특히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등 황금연휴로 시작된 5일간의 야외행사를 포함하여 축제 전체 기간인 26일 동안 약 18만 8천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으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어린이 대표축제로 발돋움하였다.
△대한민국 최대 어린이 가족 문화 축제
'HowFun(하우 펀)3'는 ACC 내외 공간의 경계를 허물고, 전체 공간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거대한 놀이터로 꾸며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가족 축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해외초청공연, 지역연계 및 ACC 레퍼토리 공연, 어린이를 위한 미디어 아트, 오감 전시체험전, 가족과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켓과 대중가수 공연으로 구성된 How Fun Night 등 더 풍성해진 프로그램과 폭넓어진 연령층은 지난 축제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다 한국에 처음으로 초청된 벨기에 '시어터 톨'의 Mariage Fantastique를 비롯한 3편의 거리극은 이색적인 볼거리와 환상적인 무대매너로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신나게 놀고 함께 즐기며 꿈을 키우자!
이번 행사는 나눔과 기부의 실천이 빛나던 축제이기도 했다.
ACC 어린이 도서관 '기북(Book)기북(Book)' 프로그램에서는 5일간 총 288권의 도서를 기증 받았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의 기부 방방 프로그램은 일시후원금 약 111만 원과 연간 정기후원 2,088만 원의 후원금도 모금했다.
ACC 메이커스 연계 나눔메이커 프로그램은 약 310명이 참여하여 기부 모자 108개를 완성하였으며 향후 완성된 모자는 국제구호단체에 참가자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축제 기간 중 진행됐던 ACC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는 23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하여 총 29점의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수상작은 앞으로 ACC 어린이문화원내에 일정기간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