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썸남' 정기고, 데뷔 16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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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정기고가 데뷔 16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기고는 오는 7월 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KT&G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단독 콘서트 '1322'를 개최한다. 공연 타이틀 '1322'는 정기고가 처음으로 앨범을 준비하며 머물렀던 방 번호에서 따왔다.

지난 2002년 데뷔한 가수 정기고는 도끼, 더콰이엇, 에픽하이 등 힙합 뮤지션들이 가장 사랑하는 협업 파트너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2014년 씨스타 소유와 함께 부른 '썸'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국민 썸남'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지난달에는 데뷔 16년만에 첫 정규앨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를 발표하고 트렌디한 멜로디와 감각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들을 선보였다.

정기고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와 티켓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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