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 인비테이셔널 대회 성료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27일 진행된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첫 e스포츠 무대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펜타스톰 인비테이셔널’은 총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송병구, 이제동, 이윤열, 김정우, 강민 등으로 구성된 ‘펜타 레전드팀’이 현직 MOBA장르 프로팀인 MVP에 조직력과 영웅 구성에 밀리며 세트스코어 2대0으로 패했다.
2부에서 진행된 한국과 대만의 국가대항전은 대만 ‘전설대결’ 세미프로리그 우승팀인 ‘Five God Mouth’가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한국의 ‘슈퍼 한국 네임드’팀에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승리했다.
이번 인비테이셔널의 중계는 캐스터 이동진, 해설 박태민과 신정민이 진행했으며, 세트별 분석데스크는 레나와 전직 프로게이머 고수진이 담당했다.
또, 이날 상암동 OGN e스타디움은 객석 550석이 만원을 이뤘으며, 현장 방문객들에게는 최신 스마트폰, VR기기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훌륭한 기량을 보유한 선수들이 펼치는 ‘펜타스톰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e스포츠로써의 재미와 가능성을 입증한 것 같아서 기쁘다”며 “7월부터 진행되는 정식 리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펜타스톰’과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녹스게임즈, ‘산해경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오픈㈜녹스게임즈(홍준수 대표)의 신작 ‘산해경온라인’이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한다.
‘산해경온라인’은 동양 판타지 요소에 몽환적인 분위기가 더해진 웹RPG게임으로 화려하지만 깔끔한 그래픽 그리고 캐릭터별 고퀄리티의 액션이 특징이다. 또 동료 시스템으로 전개되는 전투방식과 개인부터 팀 단위까지 다양하게 마련된 PVP콘텐츠를 통해 타 게임에서 즐길 수 없던 유저간의 협동과 경쟁 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길드 및 파티단위로 레이드할 수 있는 보스 콘텐츠는 장비 파밍의 재미도 맛볼 수 있다.
‘산해경온라인’은 이미 지난 24일부터 OBT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많은 유저들이 사전예약에 참여 중이다.
홈페이지 오픈을 축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Pre-OBT를 진행하기 전까지 매일 오전 11시 공지사항에 게재되는 ‘산해경온라인’ 이미지를 보고, 어울리는 이름을 작명하여 자유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특별 아이템을 지급하는 ‘내가 만드는 산해경’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산해경온라인’의 게임과 관련한 간단한 퀴즈의 정답을 맞추면 마찬가지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쿠폰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