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26일 국제음식축제…캠퍼스에 18개국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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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AIST 제공)

 

KAIST 캠퍼스에 프랑스와 캐나다 등 세계 18개국의 식당이 차려진다.

KAIST 외국인학생회(회장 산자르 케림벡)는 26일 오후 4시 창의학습관 앞 잔디밭에서 '2017 KAIST 국제음식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서는 KAIST를 비롯해 충남대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 재학 중인 프랑스와 캐나다, 싱가포르, 라틴아메리카, 중국, 베트남, 에티오피아 등 18개국 외국인 학생들이 만든 60여 종류의 음식을 맛보고 즐길 수 있다.

산자르 케림벡 외국인 학생회장은 "KAIST의 문화 다양성을 가장 화려하고 다채롭게 보여주는 행사"라며 "음식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교류가 더욱 증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5월 현재 KAIST에는 86개국에서 온 학사과정 198명과 석·박사 과정 364명, 교환학생 148명 등 모두 710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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