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고래축제 교통 대책 만전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울산 남구는 오는 25~28일까지 장생포 일원에서 진행되는 고래축제 때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교통대책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남구는 시내와 행사장을 오가는 임시버스 3개 노선, 62대를 마련했다. 이 버스는 각 노선별로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또, 매암부두 등 행사장 주변 인근에 45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 15곳도 마련했다.

행사장 내부는 일방통행 구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일반 승용차는 축제장 외부에 주차하고 임시버스로 이동시킨다.

임시 주차장을 오가는 임시버스는 26대가 3~5분 간격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 동안에는 시외터미널과 태화강역을 오가는 임시버스 4대를 운영하고, 교통지도를 위해 자원봉사자 등 454명 주요 지점에 배치한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