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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초등 선후배 필리핀 성매매 의혹…증거불충분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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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진)

 

충남의 한 초등학교 선후배들이 필리핀에서 성매매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다.

(관련기사:17. 03. 09. CBS노컷뉴스=필리핀 성매매 남성 일부는 공기업 간부였다)

충남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필리핀에서 성매매했다는 의혹을 받는 A(45)씨 등 7명에 대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남성들이 성매매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고 성매매를 했다는 증거도 발견되지 않아 이렇게 결론지었다"라고 말했다.

또 "필리핀 경찰이 A4 용지 3장 분량의 남성들에 대한 진술조서를 보내왔지만, 인적사항 등 기본적인 내용을 제외하면 내용이 거의 없어 성매매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필리핀 현지 경찰로부터 진술서와 단속 경위서 등을 넘겨받아 분석했으나, 진술서 등에 남성들이 성매매했다는 구체적인 정황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속 경위서 역시 구체적인 일시, 장소, 단속 행위 등이 아닌 단순히 단속했다는 내용만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초등학교 선후배 관계인 이들은 지난 3월 성매매를 한 혐의로 필리핀 현지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는 모습이 현지 언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됐다.

남성들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자 경찰은 필리핀 경찰에 각종 증거자료와 수사서류를 요청하는 한편 남성들을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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