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2017 렛츠락페스티벌', 9월 23~24일 개최 확정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2017 렛츠락페스티벌'(이하 렛츠락)측이 개최 일정이 확정됐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렛츠락'은 오는 9월 23일과 24일로 개최 일자를 확정짓고,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1천장 한정 블라인드 티켓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렛츠락 블라인드 티켓 1천 장은 양일권 티켓으로, 정상금액 119,000원에서 88,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지난해 블라인드 티켓은 10분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렛츠락은 국내뮤직페스티벌 중 11년간 국내 아티스트 출연진으로만 열린 유일한 페스티벌로, 국내 밴드 활성화와 인디밴드들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0회 동안 YB, 가을방학, 국카스텐, 김창완밴드, 검정치마, 김필, 글랜체크, 김사랑, 갤럭시익스프레스, 권순관, 넬, 노브레인, 내귀에도청장치, 딕펑스, 두번째달, 데이브레이크, 델리스파이스, 디아블로, 로맨틱펀치, 메이트, 몽니, 브로콜리너마저, 브로큰발렌타인, 부활, 스탠딩에그, 스웨덴세탁소, 솔루션스, 슈퍼키드, 소심한오빠들, 쏜애플, 안녕바다, 이승환, 이적, 원모어찬스, 어반자카파, 언니네이발관, 어쿠스틱콜라보, 옥상달빛, 옐로우몬스터즈, 윤한, 장범준, 장미여관, 짙은, 재주소년, 제이레빗, 좋아서하는밴드, 크라잉넛, 칵스, 클래지콰이, 커피소년, 트랜스픽션, 피아, 페퍼톤스, 홍대광, 해리빅버튼 등 550여 팀이 렛츠락과 함께했다.

올해 렛츠락은 한강 난지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어떤 아티스트들이 함께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