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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뉴스] "삐진 도련님" VS "성난 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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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3차 TV 토론 후 각 대선 후보 진영에서는 '장외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 "안철수, 삐진 도련님" vs "문재인, 성난 할배"

2) 최순실씨가 우병우 청와대 전 민정수석비서관의 도움을 받고 있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습니다.
☞ 장시호 "최순실, 우병우 도움 받고 있었다"

3) "송민순 전 장관 책, 출판 전부터 '문제 되겠다' 생각"
☞ 김종대 "송민순, 출판 전에 '문제 되겠다' 생각했다"
☞ 송민순 "태양을 낮에 뜬 달이라고 하는데"…총장직 사퇴

4) 安측 "TV토론, 우리도 답답한 심정"
☞ 安측 미디어본부장 "TV토론, 우리도 답답한 심정"

5) '文지지' DJ·YS 아들 "민주주의 위해 함께 가겠다"
☞ '文지지' DJ·YS 아들 "민주주의 위해 함께 가겠다"

6) 청바지 지퍼가 뒤에 달렸다?…소비자 '설왕설래'
☞ 베트멍 또 '파격'…뒤에 지퍼 달린 청바지 '설왕설래'

7) 검찰, '文 비방' 신연희 사건 대선 전에 조사 마무리
☞ "신연희 구청장 조사 대선 전 마무리…자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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