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교체하자"…더민주 울산시당 1천명 입당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에 입당한 시민들이 1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제공)

 

울산시민 1천명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19일 장만복 동구의회 의장과 조상래 전 라이온스 사무총장 등 시민 1천명이 입당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울산시의회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세대가 잘 사는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며 "정권 교체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임동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은 "국정농단과 적폐세력을 청산하고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기 위해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함께 하자"며 "55% 지지율과 45만표 득표 달성을 통해 울산이 변화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