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주대학교 제공)
학생들이 스스로 비전을 설계하고 진로 역량 등을 키울 수 있도록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대학 축제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대학교는 오는 20일부터 일주일 동안 'NAVI Week' 비교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NAVI'는 비전과 진로탐색이라는 의미의 'Navigation'과 작은 변화의 시도가 결과에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나비효과(Butterfly effect)'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기간 공식적인 수업은 진행되지 않지만 학생들은 스스로 비전을 설계하고 학습과 취업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1학년은 역량 진단과 비전 설계 대학생활적응훈련, 2학년은 전공.적성개발, 진로목표설정, 3학년은 진로역량 개발과 기업탐색, 3학년은 취업전략 습득과 취업 실전프로그램 등 생애주기별로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5일 동안 양경수 웹툰작가, 안영일 드림 챌린지 그룹 대표, 김지윤 작가, 조승연 작가, 구글 글로벌 비즈니스 상무 등의 명사 특강도 이어진다.
이 밖에도 심리와 성격, 학습 방법, 진로 선택 등을 주제로 한 1대1 상담부스를 비롯해 PPT마스터, 직무박람회, 엑셀러레이팅 창업캠프, 각종 고시와 자격증 대비반, 영화와 미술심리치료, 산업별 취업전략 설명회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학교 측은 참여 학생들에게 마일리지 지급과 함께 참여율이 높은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교수들에게도 학생 지도력 향상, 강의CQI 보고서 작성, 학생 상담을 위한 심리상담사 자격증 취득 기회 제공 등을 통해 강의 질을 제고할 방침이다.
정성봉 총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기주도적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주간을 설정, 운영할 예정"이라며 "생애주기별로 학생 학습과 취업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