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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 공약, 광주 군 공항 이전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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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사 (사진=광주광역시청 제공)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공약에 광주 핵심 대선 공약인 군 공항 이전 및 스마트 시티 조성이 빠져 논란이 일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3월 14일 친환경 자동차와 에너지 선도도시 구축 등 7개 분야 24개 대선 공약을 발표하고 각 정당에 대선 공약으로 반영을 건의했는데 이 가운데는 5조 7천억 규모의 광주 군 공항 이전 및 스마트 시티 조성 프로젝트가 포함됐다.

광주 군 공항 이전 및 스마트 시티 조성 대선 공약은 군 공항과 평동 군 훈련장을 이전하고 현재 군 공항 종전 부지에 스마트 주택과 의료·에너지 지구 조성 및 사물 인터넷과 빅데이터 융합지구 등 4차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공약에는 이런 광주의 핵심 공약이 누락된 것으로 확인됐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사진=광주광역시청 제공)

 

이는 광주 군 공항 이전 후보지로 전남지역이 거론되며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간 갈등의 소지가 있어 자칫 전남지역 득표에 손해가 되지 않을까 정치적으로 고려한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에 반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의 공약에는 광주 군 공항 이전 및 스마트 시티 조성 공약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윤장현 시장은 11일 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군 공항 이전과 스마트 에너지 시티 구축사업이 주요 대선 후보의 공약에 포함돼 있지 않아 아쉬움이 있다"면서 "공약에 빠진 사업은 내용을 재구성하고 상세한 자료를 준비해 추가적 반영 노력을 펼쳐야 할 것이다"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

윤 시장은 이어 "대선 후보들이 당내 경선 과정에서 약속한 광주 공약이 실제 공약으로 반영돼 새 정부가 들어선 뒤 바로 실행하도록 세부 내용을 보완하고 구체화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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