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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 경기도 도심 노후주택 사들여 소규모 주상복합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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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도심 노후주택 사들여 소규모 주상복합 공급

도심의 노후한 다세대주택과 고시원 등을 매입해 공공임대상가와 소형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경기도형 사회주택' 사업이 본격화 됩니다.

경기도는 다음달 경기도시공사를 통해 경기도형 사회주택 사업과 관련한 용역을 발주하고, 내년 초 시범사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또 도의회와 협의해 조례 제정 등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주거복지기금도 확대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 수원시,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공정여행 운영

경기 수원시는 지역 청년예술공동체와 함께 수원화성 일대에서 오는 11월 말까지 '니나노 공정 여행 in 수원'을 운영합니다.

공정여행은 여행지의 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 예술을 느끼고, 현지에서 소비하는 여행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됩니다.

공정여행은 배우들이 공정여행의 의미를 알려주는 '행궁재담', 전통공연을 관람하는 '행궁한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 경기도 푸드바이크 입상작 10점 벚꽃축제서 공개

경기도는 도청 벚꽃축제 기간인 7일부터 9일까지 푸드바이크 시제품 10점을 선보입니다.

선정된 푸드바이크는 스마트폰 자전거앱을 활용한 바이크 핸드드립 카페, 수경재배 기술을 사용한 스페이스 모히또바이크 등 신선한 아이디어로 공모전에서 입상했습니다.

도는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다음달부터 입상한 5대의 푸드바이크를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 경기 과수개화 평년보다 빨라...늦서리 피해 주의

경기도 농업기술원은 평균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 과수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6~7일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농업기술원은 과수농가를 표본조사 한 결과 안성·평택의 배는 오는 15일에, 포천의 사과는 22일, 화성 포도는 25일에 만개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에 도농업기술원은 과수에 물을 뿌리고, 왕겨와 톱밥 등을 태우는 등 늦서리 피해에 대비할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 경기교육연구원 '새로운 교육체제 그리다' 심포지엄 개최

경기도교육연구원은 4·16 참사 3주기를 앞두고 새로운 교육체제의 비전과 과제를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오는 11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교육이 만드는 미래, 새로운 교육체제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재정 경기교육감, 조희연 서울교육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포함해 교육관계자들이 참여하며, 청중과 대화의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 경기도, 미군장병 대상 한국어·역사·문화 강좌

경기도는 오늘 의정부 경민대학교에서 2017 한국어·역사·문화 강좌 개강식을 열었습니다.

전입 미군장병에게 한국어와 한국의 역사, 문화를 알리기 위한 이번 강좌는 평택대, 경민대, 신한대 등 3개 대학에서 12월까지 이뤄집니다.

참가하는 미군 장병은 한미동맹의 역사, 기초한국어, 한복체험, 태권도 등의 체험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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