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산학연계 프로그램이 장학생의 근로경험을 취업에 연계시키는 '국가 교육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부산대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지역 산학연계’ 분야에 부산대의 'Come with PNU 취업거점!'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부산대는 지난해 지원액 6억 원의 1.5배인 장학금 9억1,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아 학생들의 지역 우수 중견·중소기업 취업을 촉진하고, 지역기업과는 상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산학연계를 더욱 활성화해 갈 전망이다.
'국가 교육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은 국가가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의 근로경험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해 실제 취업으로 연계하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2015년 시범적으로 시행된 이래 지난해 부산대 등 전국 25개 대학, 올해 33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학교측은 이번 선정으로 확보된 예산 9억1,200만 원을 지역기업 취업률 향상을 위해 전액 투입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국가 교육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에 선정된 부산대의'Come with PNU 취업거점' 사업은 기업이 부산대 졸업예정자들을 선발해 3개월간의 현장실습 과정을 거친 후 최종면접으로 75% 이상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취업연계형’ 프로그램과 현장실습 후 기업과 학생이 상호 협의해 취업을 유도하는 ‘취업유도형’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앞서 대학측은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6월 부산·울산·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약을 체결해 기업발굴에 공동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