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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 "탄핵 인용 당연, 부패 적폐 청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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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이 헌재 탄핵 인용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도상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헌재 탄핵 인용은 당연한 결과며 대한민국 자유민주 질서를 수호한 민주적 대결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탄핵 인용으로 아무런 두려움도 없이 단지 자신들의 사리 사욕에 눈이 멀어 국정 공백은 물론 국민들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힌 자유한국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은 분명한 정치적 책임은 물론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당 전북도당이 헌재 탄핵이용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도상진 기자)

 

국민의당 전북도당도 민심을 받든 헌재의 결정을 환영하며 광장에 모인 준엄한 국민의 소리를 귀담아 정의가 바로 서는 대한민국의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전북도당은 우리 사회 뿌리 깊게 자리한 기득권들을 청산하기 위한 모든 개혁을 이루겠으며 민생문제와 외교안보 해결에 나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헌재 결정은 국민들의 준엄하고 압도적인 명령을 충실히 따르고 탈선의 위기에 직면했던 헌정질서를 바로잡은 역사적 판결이라고 평가했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헌정질서를 수호하고 민주주의를 지켜낸 주역은 바로 국민이라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다음은 구속 수사며 부패를 뿌리 뽑고 적폐를 말끔히 청산하는 것이 진정한 촛불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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