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 한국-홍콩 합작법인 경기도에 복합문화시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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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홍콩 합작법인 경기도에 복합문화시설 조성

한국-홍콩 합작법인인 애버딘 유나이티드사가 경기도에 200억 원을 투자해 칠드런스 뮤지엄 등 4개의 가족형 복합문화시설 조성을 추진합니다.

애버딘 유나이티드는 올해 안에 적합한 부지를 선정하고,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교육·체험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도는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설 경우 800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12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전국 최대 규모 펜싱전용경기장 화성에서 개장

전국 최대 규모의 펜싱전용 경기장이 오늘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고대 검투사 투구 모양을 형상화 한 경기장은 연면적 1719.76㎡, 지상2층 규모로 지난 2015년 9월에 착공해 1년 6개월만에 개장했습니다.

경기장은 펜싱 경기대인 피스트 10대와 휴게실, 샤워장 등 각종 편의시설 및 관람석 350석을 갖추고 있습니다.

◇ DMZ국제다큐영화제 상영작 파주서도 무료 정기 상영

지난해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 상영됐던 화제작이 경기 파주시에서 매월 무료로 정기 상영됩니다.

정기상영회는 매월 둘째주 수요일 오후 8시 메가박스 파주 운정점에서 열리며, 첫 상영작은 '유튜브 신데렐라'로 오는 8일부터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정기상영회 티켓은 매월 초 파주시 홈페이지와 DMZ국제다큐영화제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 경기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700곳으로 확대

경기도는 올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사업을 기존 533곳에서 700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사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안심학교 신청을 원하는 곳은 3월말까지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됩니다.

◇ 파주 광탄시장, 오는 11일부터 경매 재개

경기 파주시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광탄시장에서 오는 11일부터 경매시장이 재개됩니다.

경매시장은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광탄시장 앞에서 진행되며, 지역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제품과 지역의 농산물들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 경기도 올해 노인 일자리 5만2000개 제공

경기도는 올해 1,114억원을 투입해 5만2119개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8%(3916개)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제공되는 일자리는 급식도우미, 주정차질서 계도 등 공공형과 시니어인턴십, 반려동물 돌보미 등 민간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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