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탄핵심판 초읽기…대구 중앙로서 16차 시국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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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이 초읽기에 들어선 가운데 박근혜 즉각 탄핵과 특검 연장을 촉구하는 대구 16차 시국대회가 오는 25일 열린다.

박근혜 퇴진 대구시민행동(이하 퇴진대구행동)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16차 대구시국대회를 연다.

이번 시국대회는 헌재의 탄핵소추안 심리 종결이 다가옴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 즉각 탄핵과 특검 연장, 공범자 구속 등을 촉구하는 대회로 진행된다.

아울러 가수 김장훈 씨의 초청 공연과 시민의 분노를 표출하는 '레드카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본대회 이후에는 중앙로~중앙네거리~공평네거리~봉산육거리~반월당네거리에서 시민촛불 대행진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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