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의 울림 33번의 종소리로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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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정신 되새기고 민주·평화 염원 담아 '민주의 종' 타종

 

광주광역시는 98주년 3·1절을 맞아 오는 3월 1일 정오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의 종각에서 기관.단체장, 광복회원, 학생,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민주의 종을 타종한다.

타종식에는 윤장현 시장, 이은방 시 의회 의장, 장휘국 시 교육감, 김성환 동구청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과 종교단체, 고려인 등 16명이 참여해 3·1절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33회 타종할 예정이다.

특히, 다음 세대에게 독립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올해는 타종인사로 독립유공자 후손인 고교생 2명을 초청하고, 송광중학교 국악관현악반을 사전 문화공연에 초청해 타종식을 함께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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