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3억4천 들여 저소득층 주택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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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올해 3억4200만원을 들여 저소득층 65세대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자가 거주 기초주거급여수급자 중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43% 이하면서 부양의무자 기준을 충족하는 자에게 가구규모, 소득인정액, 주택 노후도 등을 조사해 주택 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양시는 시행 첫해인 2015년 1억5800만 원으로 45세대를 지원했고, 지난해에는 4억3400만 원으로 112세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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