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19대 대통령 선거 공약 건의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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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현안사업, 5개 제도개선 등 총 21건

서승우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이 23일 대선공약 과제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조기대선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충북도가 16개 현안사업과 5개 제도개선 등 모두 21개 대선공약 건의 과제를 선정했다.

현안사업에는 충북 바이오밸리 완성과 4차 산업혁명 중부권 선도 기반산업 구축, 중부고속도로 확장과 국가 X축 철도망 완성, 스포츠 무예 인프라 구축 등이 포함됐다.

또 대청호와 충주호, 미호천의 국가 생태 휴양지구 조성과 청주국제공항 인프라 구축, 백두대간 관광치유벨트 조성, 청주해양과학관 건립도 건의 과제에 담겼다.

도는 또 제도개선 과제로 지방분권 강화 추진과 청남대와 주변지역 규제완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 수도권 과밀화 방지대책 적극 추진과 예방중심 가축방역대책 강화 등을 선정했다.

도는 선정한 대선공약 건의과제를 각 정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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