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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특성화고 신입생 미달 사태, 정원 조정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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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전경 (사진=자료사진)

 

울산지역 중학생 수가 감소하면서 일부 특성화고등학교들이 신입생 미달에 취업률 문제까지 고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교육청이 특성화고 신입생 수를 조정하는 이른 바 '가변정원제'를 처음으로 도입, 시행한다.

울산시교육청이 오는 2018학년도부터 특성화고등학교 신입생 수를 조정하는 가변정원제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가변정원제는 중학교 졸업예정자 수에 따라 특성화고 입학정원을 조정하는 제도다.

시교육청이 이같은 조치를 하게 된 배경은 중학교 졸업예정자가 갈수록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실제 올해 특성화고 신입생 전기 모집 결과 2016학년도에 비해 중학교 졸업생 수가 12% 감소했다.

그러면서 올해 특성화고 신입생을 모집했더니 정원 2,361명 가운데 475명이 미달했다.

각 학교별 미달률이 20%로, 울산상업고와 울산미용예술고, 울산산업고, 울산기술공업고 등 4개 학교가 미달됐다.

시교육청은 중학교 졸업예정자 수가 줄어드는 2018학년도에도 미달이 우려되는 만큼, 특성화고 입학정원을 조정한다.

내년부터 울산여자상업고에 한 개 학급을 줄이고 울산상업고와 울산산업고, 울산기술공업고의 학급당 정원을 평균 31명에서 22명으로 낮춘다.

이와함께 시교육청은 질높은 취업처 발굴 등으로 취업률을 높여 특성화고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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