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겨울 애니 흥행 불패…‘모아나’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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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4일 배급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모아나’는 이날 오전 7시 누적 관객수 200만을 돌파했다.

또한 ‘모아나’는 보름 간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로써 디즈니 겨울 애니메이션은 2014년 1월 ‘겨울왕국’, 2015년 1월 ‘빅 히어로’, 2016년 2월 ‘주토피아’에 이어 2017년 ‘모아나’로 4년 연속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가게 됐다.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부족의 저주받은 섬을 구하기 위해 신이 선택한 전설 속의 영웅 마우이와 함께 모험에 나서는 어드벤처물이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월드와이드 수익 5억 3천만 불 돌파, 아카데미 2개 부문 노미네이트의 대기록을 수립한 ‘모아나’는 실 관람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입소문을 바탕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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