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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수작업 개표'로 해킹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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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정부는 해킹에 대비해 다음달 치러지는 네덜란드 총선 개표작업을 모두 수작업으로 하기로 했다.

BBC방송 등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클라스 데이크호프 내무장관은 다음달 15일 실시되는 하원 선거에서는 컴퓨터에 의한 개표를 하지 않고 모두 수작업으로 실시한다고 의회에 전달했다.

이는 해커의 표수 조작 가능성을 봉쇄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에앞서 정보기관들은 프랑스와 독일,네덜란드 선거가 러시아를 포함한 외부세력의 조작에 취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와관련 데이크호프 내무장관은 선거 결과에 “의혹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네덜란드는 전자 투•개표를 일찍이 도입했지만, 정보기관은 해커에 대한 소프트웨어의 취약성을 지적했고, 이 때문에 이번에는 투표자가 투표 용지에 직접 기입하고 투표소에서는 인력으로 표를 세는 옛날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현재 네덜란드 하원 선거에서는 1위를 달리는 극우 자유당(PVV)을 EU 협조파인 마르크 뤼테 총리가 이끄는 자유민주당(VVD)이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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