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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뉴스] 2년 간 2천번…정호성 상관은 최순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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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큰 틀에서 박 대통령 뜻에 따라 최씨에게 문건을 전달하고 절차를 거쳤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
☞ 정호성, 최순실을 상관으로 모셨나…2년간 2천번 연락

2) 오늘 밤늦게나 새벽께 결정됩니다.
☞ "강요 피해자냐, 뇌물 공여자냐"…이재용의 운명은?
☞ 이재용 부회장, 특검 아닌 서울 구치소서 대기

3) "합의를 봤시모 내보고 합의를 봤다고 하던지…얘기도 안했다… (통장을) 난 본 적도 없제"
☞ '몰래 합의금 지급'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 "다 돌려줘라" 울분

4) 최순실 공화국이 아니고서야…
☞ "최순실, EBS 사장 인선 개입 의혹… 철저 수사해야"

5) "주제 받자마자 다들 멈칫했고 아예 안 그리는 사람도 있었다"
☞ "세월호 참사를 묘사하라니요" 대학 수험생들 당혹

6) 대한민국 정부의 클래스.
☞ '위안부' 할머니 별세 이용해 한일합의 홍보하는 여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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