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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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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

 

새로운 희망이 가득한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자본시장의 모든 참여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지난해 우리 경제는 조선․해운산업의 부실, 브렉시트 결정, 美 대선 등 대내외 불안 요인을 경험하였고, 이에 자본시장이 활력을 잃지 않도록 정부·거래소·금융투자업계가 함께 노력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소기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새해에 예견되는 대내외 여건들은 2017년이 우리 자본시장에게 결코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세상의 가치를 더해가는 금융혁신 플랫폼'을 새로운 비전으로 설정하여 국내 금융산업에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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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새로고침
  • KAKAO그것은알고쉽다2025-04-14 11:14:5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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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홍보하는 방식을 무조건 반발하고 개거품 무는 방법은 극우들이 하는 짓꺼리다. 역선택이 되야 이재명이 불리하고 비명계에게 유리한 데 변경된 룰이 맘에 안 드는가?

  • NAVERijk111112025-04-13 23:45:4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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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와 당원투표로 하는 것이 뭐가 문제인가?
    지난 대선 경선에서 이낙연이 서울에서 갑자기 십만표가 나온 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이었지.
    지금 극우 특히 특정 종교들이 모여서 이상한 짓을 할 가능성이 농후한데 미연에 방지해야지.

  • NAVER강물처럼2025-04-13 16:54:37신고

    추천6비추천3

    대세를 모르면 정계를 은퇴하느 수 밖에 달리 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