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자료사진/윤창원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 멤버 김형준(29)이 JYJ 김준수(29)의 후임이 된다.
29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형준은 제 350차 경기남부경찰청 의무경찰 홍보단 모집 전형에 최종 합격했다.
내년 상반기 입대할 예정인 김형준은 김준수의 후임이 될 전망이다.
김준수는 제 348차 경기남부청 의무경찰 홍보단에 합격, 내년 2월 9일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향후 홍보단으로서 학교폭력 예방활동, 노인 아동 복지시설 위문공연 등을 하게 된다.
2005년 SS501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형준은 현재 SS501의 또 다른 멤버 허영생, 김규종과 더블에스301을 결성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