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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로 변신" 트와이스, X마스 에디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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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가 크리스마스 기념 앨범을 발매한다.

5일 트와이스는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0월 24일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 : 레인 1’의 크리스마스 에디션 버전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번 앨범에는 산타 의상을 입은 멤버들의 사진이 담긴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올 한해 큰 사랑을 선물해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앨범이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예약 판매는 오는 12일 시작되며 앨범 발매는 19일경이다.

한편, 트와이스의 ‘트와이스코스터 : 레인1’은 현재까지 22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압도적인 수치로 올해 걸그룹 음반 판매량 1위를 기록 중이다.

타이틀곡 ‘TT’는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일간-주간 차트는 물론, 11월 월간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K팝 아이돌 최단 기간 7천만 뷰를 돌파하며 신기록 경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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