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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근혜 방송, 차 빼라!" 공영방송 수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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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100만 촛불집회에서 시민들은 JTBC에는 응원을 보냈지만 공영방송KBS.MBC는 비난의 대상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국정 농단 형태를 제대로 보도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이날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거센 항의를 받았다.

세종문화회관 인근에서 집회 취재를 위해 대기 중이었던 KBS 중계차량에는 '하야하라', '근혜 탄핵'이라는 스티커를 붙이기도 했다.

또한 '박근혜는 하야하라', '혼이 비정상', 'HAYA!'등의 손 피켓을 놓았고 '박그네 홍보채널 너희도 공범', '각성하라'등의 낙서도 남겼다.

가지고 있던 물건을 던지며 KBS 취재진을 향해 욕을 하던 시민들은 "MBC는 어디갔어"라며 MBC를 찾기도 했다.
결국 시민들의 거세지는 항의에 KBS 취재 차량은 장비를 챙겨 철수할 수 밖에 없었다.

시민들에 의해 현장에서 쫓겨나는 당시 상황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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