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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뉴스] "박 대통령님, 이제 그만 가족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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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박 대통령님, 이제 그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세요"
☞ [뒤끝작렬] 이 상황이 서글프다는 대통령…참회록 맞나
☞ "박 대통령님, 이제 그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세요"
☞ 박 대통령, "국정중단 우려"에도 김병준 인준협조 요청은 없어
☞ '9분 담화' 박 대통령 "모두 저의 잘못"…간간이 울먹이기도

2) 청와대 들어가기가 이렇게 쉬웠나요? 세월호 유가족들 포함한 국민들은 근처에도 못가게 막던데요?
☞ "왕래했다" 朴, 최순실 청와대 '들락날락' 실토

3) 일각에선 이러한 루머가 검찰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대변한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 檢 "'최순실 대역설'은 사실무근…지문대조로 확인"

4) "구질구질하게 질척거리는 것 같아서 짜증이 났다"
☞ "유체이탈 전파낭비…동정심 유발 꼼수" 싸늘한 반응

5) '금메달을 가져온 학생을 뽑으라'는 지시 때문이었나요?
☞ '서류 하위권' 정유라, 면접 1등해 이대 턱걸이 입학

6) "당장 온라인 댓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 '총동원령' 박사모 "대통령 진솔한 담화, 반전의 변곡점"

7) 서강대, 성심여고… 이제는 성심여중까지 대자보가 올라올 기세
☞ 후배들의 분노 "그 자리는 박근혜 선배님 자리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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