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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경북 김천에 '김천센트럴자이' 930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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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센트럴 자이'투시도(사진=GS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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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오는 11일 경북 김천시 부곡동 515번지 일대에 짓는 '김천 센트럴 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김천센트럴자이'는 김천 최초의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이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의 평형구성, 좋은 입지 등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김천센트럴자이'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김천의 중심입지에 들어서 인근에 공공기관 및 교육, 교통, 상업, 의료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자율형 사립고인 김천고와 부곡초, 김천중이 단지 바로 남측에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이마트와 롯데마트, 김천시청, 상공회의소, 김천제일병원, 경북김천의료원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

지하 2층~지상 28층, 9개동, 총 930가구로 구성되며, △59㎡ A타입 165가구 △59㎡ B타입 56가구 △74㎡ A타입 112가구 △74㎡ B타입 200가구 △84㎡ A타입 281가구 △84㎡ B타입 65가구 △99㎡ 타입 51가구 등 총 7개 타입으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이뤄졌다.

'김천센트럴자이'는 모든 타입이 판상형 4베이로 구성되며, 수납공간도 풍부하게 확보해 통풍과 채광, 개방감을 높였다.

특히, 74㎡ A타입과 84㎡ B타입, 99㎡ 타입의 경우, 3방향으로 발코니가 있는 3면 개방형 혁신평면으로 꾸며진다. 또한 타입에 따라 넓은 워크인클로젯 드레스룸과 베타룸, 주방 펜트리 등을 적용해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280m에 달하는 중앙광장은 단지를 동서로 관통해 주민들의 여가·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주차장을 조성해 중앙광장 활용을 극대화했다.

단지 중심에 위치한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맘스스테이션, 티하우스, 보육시설, 경로당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11일 김천시 부곡동 901-3번지에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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