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체감온도 영하 6도…11월 첫날 매서운 출근길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기상청 홈페이지

 

11월의 첫 날 서울을 비롯해 중부권을 중심으로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7시 현재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2도로 평년 기온보다 8도 가량 낮고 체감기온은 영하 6도를 기록했다.

또 대관령은 영하 5도, 파주 영하 4.5도, 춘천 영하 3도 등 중부권 대부분의 지역에서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또 대구 3.3도, 전주 3도, 광주 5.6도 등 다른 지역도 평년 기온보다 3도 가량 낮은 분포를 보이고 있다.

한낮에도 서울 8도, 대전 9도 등으로 가을 추위가 계속 이어지겠고,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