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박종민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29)이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응시했다.
2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의무경찰 홈페이지에 따르면, 탑은 제348차 의무경찰 선발에 지원해 이날 오전 시험을 치렀다.
선발자 명단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5시 의무경찰 홈페이지에서 공개되며, 특기의경은 지원자는 지원 시점으로부터 3~6개월 후 입영하게 된다.
1987년생으로 군입대가 임박한 탑은 합격한다면 내년 초 입영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빅뱅은 올 연말 컴백을 목표로 정규 3집 작업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