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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새 멤버 조현 영입 '6인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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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베리굿이 새 멤버 조현(20·본명 신지원)을 영입했다.

25일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베리굿(태하, 서율, 다예, 세형, 고운)이 새 멤버 조현을 영입, 5인조에서 6인조로 변신해 컴백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조현은 1996년생으로 167cm의 큰 키와 청순한 외모, 운동으로 다져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며 "곧 펼쳐질 베리굿의 활동에 힘을 주는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팀을 재편한 베리굿은 오는 11월 1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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