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장·차관님 인증샷 좀 그만 찍으세요"

10월 11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부실운영과 떨어지는 책임의식까지… 낙하산이어서 그런건가요?
☞ 압수수색 당해도 '깜깜'…국감서 드러난 서울대병원 민낯

2) 오사카 총영사관 측은 "오사카 여행시 신변안전에 유의하라"고 공지했습니다.
☞ '오사카' 혐한 주의보…'고추냉이 테러'에서 '묻지마 폭행'으로
☞ '초밥테러' 日 식당, 이번엔 "한국인은 고추냉이 먹지마"

3) "장·차관님들! 인증샷 그만 찍으시고 시장 상인들 좀 살려주세요. 남아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어요"
☞ "인증샷 찍으러 왔냐"…태풍 피해 시장 상인들 '폭발'

4) 외부의 비판적 시각에는 불편한 심정을 내비쳤습니다.
☞ 백선하 "고인이 적절한 치료 받았다면 외인사로 썼을 것"

5) 미르재단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9,212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 미르재단은 신의 직장? '1억6천만원' 고액 연봉 지급

6) 삼성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네요.
☞ 앞당기는 삼성 차기작…"갤럭시S8 대대적인 설계 변경"
☞ 갤노트7 글로벌 판매 중단, 외신 "이재용 최대 위기"
☞ 중국서도 갤노트7 전량 리콜, 19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