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공품 TOP 10 시상식에서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롬의 임직원 및 관계자(사진=이롬 제공)
생식과 두유, 면역 제품을 대표로 하는 건강전문기업 이롬에서 쌀로 만든 식물성 음료 '라이스밀크' 로 2016 쌀가공품TOP 10에 선정됐다.
쌀가공품 품평회는 농식품부가주최하고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한 품평회로 쌀가공품의 품질향상과 경쟁력을 촉진하고 대표브랜드를 선정, 육성하는 것이다.
올해 쌀가공품 TOP10에 선정되는 기준은 국내산 쌀로 만든 제품 중 품질, 위생, 선호도, 포장 디자인, 식감 ,수요확대가능성, 제품개선노력, 소비자 인지도 제고 여부 등의 다양한부분에 대한 전문가 및 소비자의 공정한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상위 10개 제품이 선정됐다.
쌀가공품품평회 현장 사진(사진=이롬 제공)
지난 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쌀가공품 TOP 10 품평회에서 농식품부 오경태 차관보는 "국내산 쌀 소비 확산을 위해서 정부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본 품평회가 형식만 갖춘 품평회가 아니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산 쌀 소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쌀가공품 TOP 10 시상식에서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롬의 임직원들(사진=이롬 제공)
특히, 금번 심사는 공정성을 가리기 위해 출품된 제품에 대해 5개월간 한국식품연구원및 교수진 등의 전문가 평가, (사)소비자시민모임을 통해소비자 평가, 위생평가 그리고 제품의 특징과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의 종합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이렇게 까다롭게 선정된 쌀 가공품 TOP 10제품에 해당하는 업체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및 상금을 지급 해주고 쌀가공품TOP10로고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언론홍보 및SNS 홍보활동도 지원받게 되며 국내, 외 전시 지원과 유통지원등의 활동도 지원받게 된다.
왼쪽부터 오경태 농식품부 차관보,이롬 최장원대표,쌀가공식품협회 김남두 회장(사진=이롬 제공)
본 품평회를 주관한한국쌀가공식품협회 관계자는 "유아용 과자나 쌀음료 등 쌀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 2016 쌀가공품 top 10에 선정돼서 기쁘다며, 소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 개발 유도 및 소비자 인지도, 접근성 제고를 통해서 쌀 소비 촉진 및 산업경쟁력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롬 라이스밀크는 쌀의 우수성을 가득 담은 저지방, 저칼로리, 건강식 식물성 음료로 1팩 기준 110kcal로 영양의 보고인 쌀눈과 쌀 추출액을 주원료로 하여 내몸에 순하며 부족한 칼슘과 비타민 A와 비타민E를 함유해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이다.
특히 이롬 라이스밀크는 국내산 원료를 사용하고 이롬 연구소만의 철저한제품개발과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마실 수 있다.
라이스밀크로 만든 호박죽(사진=이롬 제공)
이롬 라이스밀크 제품을 구매하면 사회공헌을 할 수 도 있는데 이롬의 이로미 나눔 운동에 의해 힘든 환경에 있는 국내, 해외 이웃들에게 수익금의 10%를 국제사랑의 봉사단을 통해 사용되기 때문이다.
라이스밀크 제품을 담당하는 이롬의 김하나 PM은 "라이스밀크가 국내 쌀 시장의 소비 확산을 위해 기여할 수 있음에 감사 드린다" 면 "국내 쌀을 가공해서만든 제품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이롬에서는 2016 쌀가공품top 10 선정 기념으로 이롬샵(www.eromshop.co.kr)에서 라이스밀크 제품을 한달간 50% 할인판매 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