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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뉴스] "저열하고 무서운 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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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끝이 궁금해집니다.
☞ 이정현, 무기한 단식 돌입…"나는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본다"

2)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날이 하루 속히 오길 기원합니다.
☞ "저열하고 무서운 내 나라…부검보다 진상규명이 먼저"
☞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 엉터리…부검 이해할 수 없다"

3) 변화를 기대해봅니다.
☞ '슈퍼갑질' 대림산업 이해욱, 운전기사 전원 직접고용 약속

4) 대통령은 '대장기러기'?
☞ "기러기, 함께 날아 멀리 간다"…靑 직원 '대통령과 운명 공동체' 다짐

5) 제목 그대로 신기방기합니다.
☞ [신기방기] 시끄러운 카페 소음도 안녕…스마트 소음 차단기 MUZO

6) 오바마와 부시, 전현직 미국 대통령들의 훈훈한 모습입니다.
☞ 부시, 오바마 툭 치면서 "사진 좀 찍어줘"…훈훈하네

7) LP판으로 데뷔해 무형의 음원까지, 이승철이 데뷔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 이승철 “태생적 딴따라, 30년 활동한 건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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