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캡처)
가수 임창정이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22일 소속사 nhemg는 “임창정의 열애설은 사실이 맞다. 임창정은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창정의 연인은 이달 초 발매된 정규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사진 속 주인공이다.
nhemg는 “상대방은 임창정이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아픔을 감싸주며 다 이해하고 받아줬으며,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 측 역시 미리 임창정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두 사람의 만남의 축복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창정은 최근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음원 차트와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영화 ‘공무수행 : 긴노유리작전의 비밀’으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3년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