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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부터 공부왕까지…'마리텔'에 나타난 신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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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이 새로운 출연자를 맞는다.

첫 번째 새로운 출연자는 김가연‧임요환‧홍진호. 과거 프로게이머 활동 당시 라이벌 관계로 유명했던 임요환과 홍진호가 '마리텔'에서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두 번째 새로운 출연자는 리우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김정환. 얼마 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펜싱 사브르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김정환이 '올림픽 동료' 이대훈의 뒤를 이어 최종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지막 출연자는 강성태. 강성태는 2007년 MBC '공부의 제왕'에 '공부의 신'으로 출연해 큰 화제가 되었던 인물로 지금까지 학생들에게 공부 비법을 전수하는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수능을 50여 일 앞두고 있는 시점에 강성태가 수험생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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