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돈은 엉뚱한 사람한테 다 줘놓고 왜 나한테 덮어씌웠는지 나중에 저승 가서 성완종이한테 한 번 물어보겠다"
☞ '실형' 홍준표 "노상강도 당한 느낌…저승서 성완종에 물어볼 것" ☞ 대권 꿈꿨던 홍준표…정치생명 '최대위기' ☞ 홍준표 "내 발 묶어두려한 판결, 사법정의 아냐"2) 3년 전 '본립도생'을 외쳤던 그분은 지금 대체 어디에 있는건가요?
☞ 김형준 부장검사의 '자화자찬·자승자박'
3) 그야말로 충격입니다.
☞ 위험성분·가습기 살균제 범벅…충격의 제품들4) '끝까지 추적하여 반드시 징수한다'
☞ [영상] 돈 없다더니 '안경지갑에 4억·세탁기에 10억'…체납자 적발5) 말벌은 유독 검은 색에 강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말벌 공격 땐…검은머리 감싸고 뛰어라6) "야구 몰라요"라는 그의 명언은 언제까지라도 유효할 겁니다
☞ [임종률의 스포츠레터]'영원한 낙천가' 하일성 "참다 죽느니 즐기다 죽으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