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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사'가 보여 줄 '정극 연기'의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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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번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은 최종 편집본 시간이 평소 '무한도전' 방송시간을 초과해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장항준 감독, 지드래곤은 프라이빗 시사회에 참석해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을 함께 관람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첫 정극 연기 도전에 시종일관 민망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극이 시작하자마자 지드래곤은 물론 '무한도전' 멤버들 모두 몰입해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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