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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송파 두산위브' 9월 2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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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두산위브(사진=두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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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옛 동아일보 사옥 부지)에 '송파 두산위브'를 9월 2일 분양한다.

송파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 269세대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전용면적 △59㎡ 215가구 △84㎡ 54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송파 두산위브는 교통, 교육, 편의, 녹지 등의 주거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생활권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까지 도보로 접근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서울 주요 업무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광화문·서대문·여의도 등으로 환승없이 이동 가능하다.

지하철 3호선·5호선이 통과하는 오금역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주요 간선도로 이용 시 강남까지 10분대면 진입 가능하다.

오는 12월 SRT(수서발 고속철·올해 말 개통 예정) 수서역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망은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반경 500m내에 개롱초, 거여초, 영풍초, 오주중, 보인중·고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고 송파도서관, 송파종합사회복지관, 장지체육관 등이 위치해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송파점), 마천중앙시장, 롯데백화점(잠실점), 가든파이브,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NC백화점(송파점), 롯데마트(송파점), 홈플러스(잠실점), 이마트(수서점)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인근에 있다.

전용면적 59㎡는 전면에 침실 3개와 거실이 배치된 4베이 구조이며, 거실과 주방(식당)이 마주보고 있는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설계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84㎡는 4베이·판상형 설계가 도입되며 침실이 4개까지 마련되고, 남향 위주다.

검침원의 세대 방문 없이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사용량을 원격 검침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해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보장 될 수 있도록 했다.

각 세대에 에너지 효율 1등급의 콘덴싱 보일러와 각 실 별 디지털 난방온도 조절기를 설치해 실 별로 온도 조절이 용이하도록 했고 쾌적한 욕실환경을 위해 욕실 바닥 난방을 적용했다.

9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를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1일 발표되며, 계약은 9월 27일~29일까지 3일간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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