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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SNS]'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의 꼬꼬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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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정말 참 잘 왔다 #꼬꼬마

Son Yeonjae(@syj0528)님이 게시한 사진님,



손연재(22, 연세대)는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처음으로 결선 무대를 밟았고,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사상 첫 메달에 도전장을 던졌다. 손연재의 사실상 마지막 올림픽이기도하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현지 적응에 나선 손연재는 16일(한국시간) 리우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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