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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인천, '미슐랭 3스타 셰프'의 와인 디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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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미슐랭 3스타를 한 번에 따낸 요리계의 슈퍼스타 셰프 ‘브루노 메나드’(Bruno Menard·사진)와 돈 멜초의 수석 와인메이커 ‘엔리케 티라도’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특별한 만찬을 선보인다.

브루노 메나드는 셰프인 할아버지와 쇼콜라티에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셰프로 성장했으며, 아시아에서 20년 이상, 유럽과 미국에서 15년 이상 거주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는 음식을 선보인다.

브루노는 2007년 일본 도쿄의 로지에(L’Osier)에서 미슐랭 가이드 역사상 최초로 평가 첫해에 3스타를 획득했다. 현재 마스터 셰프 아시아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브루노와 함께하는 와인 디너는 다음달 2일(금) 저녁 7시 30분에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4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스타 프리빌리지(SP) 멤버는 특별 요금인 40만원에 즐길 수 있다.

와인 디너의 드레스 코드는 흰색이며, 예약은 선착순 40명에 한해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로비 바 ‘비플랫’ 야외 테라스에 울려 퍼지는 감미로운 재즈의 선율과 미슐랭 3스타 셰프의 환상적인 만찬은 평생 잊지 못할 마술과 같은 하룻밤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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