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Podcast 다운로드]이재오 전 의원과 최병국 전 의원은 10일 서울 종로구 변호사회관에서 '중도신당 창당추진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신당 창당 작업을 본격화했다.
이 전 의원은 "우리가 만드는 정당은 개헌과 행정구역 개편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방 후 70년간 해온 한국의 정치는 현정권에서 끝내고 다음 정부부터는 나라를 새롭게 만드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재오 전 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중도신당 창당추진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박종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