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사회적기업은 99개로 지난 8년동안 7배가 증가했고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자리제공형'이 7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연구원이 전북지역 사회적기업을 분석한 결과, 지난 8년동안 7배가 증가해 전국에서 네번째로 많았고, 사회적목적 실현 유형별로는 '일자리제공형'이, 산업유형별로는 '농식품기업'이 다수를 차지했다.
또 고용창출이 가장 큰 분야는 '가사‧간병'이었고, 업체당 매출이 가장 많은 분야는 '제조‧유통'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